교육/F-lab

에프랩(F-Lab) 프론트엔드 코스 2개월 후기

dev_jiwonpark 2025. 3. 17. 21:48

(에프랩 3개월이 다 지나서 쓰는 2개월 후기..)

에프랩 2개월에 내가 어땠는지를 기억해가면서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우선 나는 이직후 1월~2월이 정말 너무너무 바빴다.. 1개월 차에 열의에 불타던 모습은 어디가고 끝없는 야근과 종종 하던 주말 출근으로 에프랩은 나의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었다...

 

그래서 사실 2개월 차에는 정말 한주한주 진도 따라가기에도 벅찼던 것 같다.

2개월차에는 Http 네트워크 책을 통해 네트워크 공부를 했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와 html 5 + SCSS3 공부를 같이 했다.

출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책을 펴고 공부했던것 같다.

 

그럼에도 책을 통해서 얻어가는 것들이 정말 많았다.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 업무를 하면서 퍼블리싱을 정말 많이 하게되는데 할때마다 이걸 내가 이해하고 개발한다는 느낌은 많이 없었다. 그래서 flab 첫 수업에 멘토님께서 하신 css관련 질문은 대답을 잘 하지 못했다.. ㅠ

 

그래서인지 2개월차에 접어들면서 공부했던 html 5 + SCSS3 가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거는 네트워크 공부였다..!

프론트 개발을 하면서 Http 응답코드를 잘 쓰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실제로 업무하면서 생기는 error 코드를 봤을때 내가 공부했던게 떠올라서 에러 핸들링에 도움이 됐던 적이 있다.

 

네트워크 공부를 하면서 정말 나는 파편적으로 이론을 파악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다..ㅎㅎ

2개월이 지나면서 멘토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멘토님께 벽을 느꼈다...(Positive..)

내가 하는 질문에 답하는 멘토님의 답변을 볼때마다 멘토님이 이런 실력을 쌓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나는 멘토님 뽑기..?에 성공한 것 같다.

주위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던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본인과 스타일이 맞지 않아 멘토링이 조금 힘들었다는 지인들이 있었는데 나는 그런 적은 없어서 항상 수업할때마다 많이 얻어가는것 같다.!

( 그런데 항상 퇴근하고 수업을 들어서 그런가 .. 수업이 끝나면 .. 시든 닭이 되어버린다...ㅠㅠ)

 

최근 1개월동안 좋았던거는 실제로 실무를 하면서 생기는 궁금점들을 멘토님께 물어보면 멘토님께서 찐 실무를 알려주신다는 거다..! 그래서 실제로 일을 하면서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이를 우리 팀원들한테도 인사이트 공유하기도 한다..!

 

이렇게 12월 정도에 시작한 멘토링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저번 후기를 적을때는 사실 나 자신에 대한 뿌듯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후기를 적으면서 솔직히 후회가 많이 된다.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많이 못했던 것 같다..

flab이 적은 가격도 아니고 나도 큰 각오를 하고 돈을 지불했는데 내가 생각한것만큼 열심히 하지 않아 많이 못 얻어간것 같다 아쉽다. 
다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정신 차려야겠다. 이제 회사에서 일한지도 3개월이 넘었고 업무도 이전보단 많이 적응되어서 괜찮다. 

다시 달려보자 화이팅!